Aija Kukule & Līga Kreicberga - Davaja Marina (Million Roses 백만송이장미 원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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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심수봉씨가 번안해서 불렀던 곡 백만송이 장미의 원곡 입니다. 백만송이 장미의 원곡은 이란가수 구구쉬가 1961년 곡으로 이후 나트라비아 대중가수 Aija Kukule(아이야 쿠쿨레) Līga Kreicberga(리가 크레이츠베르가)가 불렀는데 이 곡은 라트비아 1981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의 방송국이 주최한 가요 콘테스트에서 불러 우승한 곡으로 다음해인 1982년에 알라푸카쵸바가 개사하여 리메크하여 우리에게 더 잘알려진 곡입니다. 많은 분들이 백만송이 장미 원곡으로 알라푸카쵸바를 이야기 합니다만 원곡의 가사는 당시 소련 치하에 있던 라트비아의 역사적 아픔과 설움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곡으로 지모신이자 운명의 여신 마라가 라트비아라는 딸을 낳고 정성껏 보살폈지만 가장 중요한 행복을 가르쳐주지 못하고 그냥 떠나버렸기 때문에 성장한 딸에게 기다리고 있는 것은 (독일과 러시아의 침략과 지배라는) 끔찍한 운명이었다는 이야기를 노래로 말합니다. 제목 안에는 명사변화로 Māriņa라고 써져 있지만 원형은 Māra 이며, Laima, 이 단어 자체가 행복 혹은 행운의 여신을 뜻하기도 합니다. Dāvāja Māriņa meitiņai mūžiņu(마라가 딸에게 준 삶) 알아푸카쵸바의 가사는 안드레이 보즈네센스키가 작사한 것으로, 조지아의 화가 니코 피로스마니가 프랑스 출신 여배우에 사랑에 빠졌던 일화를 바탕으로 쓴 것입니다. 이곡은 1982년 싱글판으로 발매했습니다. 알라푸카초바 백만송이 가사 Жил - был художник один, Домик имел и холсты. Но он актрису любил, Ту, что любила цветы. Он тогда продал свой дом, Продал картины и кровь И на все деньги купил Целое море цветов. Миллион, миллион, миллион алых роз Из окна, из окна, из окна видишь ты: Кто влюблен, кто влюблен, кто влюблен, и всерьез, Свою жизнь для тебя превратит в цветы! Утром встанешь у окна: Может, сошла ты с ума? Как продолжение сна. Площадь цветами полна... Похолодеет душа: Что за богач тут чудит? А под окном, чуть дыша, Бедный художник стоит. Встреча была и прошла, В ночь её поезд увёз... Но в её жизни была Песня безумная роз. Прожил художник один, Много он бед перенёс, Но в его жизни была Целая площадь цветов... 한 화가가 살았네 홀로 살고 있었지 작은 집과 캔버스를 가지고 있었네 그러나 그는 꽃을 사랑하는 여배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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